캠핑 끝에 맛집을 찾다. 전곡 삼성분식 작년 여름 연천 아띠캠핑장에서의 캠핑은 그해 처음이자 마지막 캠핑이었다. 폐교를 개조해 만든 캠핑장엔 널찍한 잔디밭 운동장?이 있었고 담벼락을 따라 사이트가 위치하고 있었다.기본 시설은 사설 캠핑장 치고는 폐교 건물을 이용해서인지 개수대, 화장실 모든 것이 넉넉한 편이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바로!! 수영장이다!!물에서 노느라 수영장 사진을 찍지 못해서 캠핑장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사진으로 대신한다. 이용할 수 있는 땅이 넓어서인지 바람 넣어서 임시로 만든 수영장이 아닌 땅을 파서 수영장을 만들어 놓았는데 크다. 가본 캠핑장 중에는 제일 크다.물은 왠지 위 사진엔 엄청 깨끗할 것 같은데 그렇게 깨끗한 편은 아니었다. 뭐 그래도 딱히 노는덴 지장없을 정도. 1박2일은 도저히 쉬러가는 건지 텐트 쳤다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