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 Mobile

색 범주 개요 - <아웃룩>

신비한동행 2010. 4. 19. 18:19
아웃룩2007에서는 색 범주를 지정할 수 있다. 
색 범주란 색상을 가진 라벨을 설정하여 아웃룩에서 관리하는 모든 항목(메일,연락처,일정,작업 등등)을 분류할 수 있도록 해주는 방법이다.

색 범주의 편리한 점

아웃룩에 있는 정보를 그룹으로 묶어 분류하고 관리할 수 있다.
색 범주를 사용하면 회색빛으로 이것저것 섞여 있어 구분이 잘 가지 않는 항목들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다. 따라서 색상만 보고도 이 자료가 어떤 성격의 자료인지 확실하게 구분된다.
이런 장점이 각각의 기능에서 어떻게 보여지는지 예제를 보자.
다음은 메일 목록 화면이다. 색상에 따라서 그 메일이 가지고 있는 성격이 잘 나타나 있다.

물론 색 범주를 기준으로 그룹핑을 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특정한 업무 처리의 대상이 되는 메일을 쉽게 모아서 볼 수 있다.

다음은 일정 화면이다. 일정에도 위에서 본 것과 동일한 범주가 지정되어 있다.
첫번째 화면은 범주가 지정되지 않은 화면이다. 회색빛의 그저그런 업무가 밋밋하게 섞여 있는 것 같다.

이 개성없는 화면에 범주를 지정해 보자.

다음은 주간 일정화면에 적용시킨 예이다. 어떤 프로젝트를 어떤 시간에 할애하였는지 한눈에 파악 할 수 있다.

역시 같은 방법으로 연락처, 작업 그리고 메모도 색 범주를 통해 분류하고 관리할 수 있다.

2010/04/20 - [IT & Mobile] - 색 범주 만들기 및 지정 - <아웃룩>